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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가치투자 환상을 깨야 한다

우리는 가치 투자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매우 쉽게 볼 수 있다.
우리 스스로도 가치투자라는 말을 하곤 한다.

성공적인 투자자는 생각보다 흔하지 않다.
성공한 투자자들은 겉으로 보여지는 내용보다는 그 안에 감추어진 본질을 찾아낸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가치투자라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본인이 투자하자마자 물렸기 때문이다.

왜 물리는 것일까?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승장의 끝에 진입하며, 하락장이 시작될때 시장에 진입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신이 나간것처럼 구매를 하지만 하락장은 자비라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락장은 그 어떤 고수도 버텨낼수 없다.

초보들은 하락장의 움직임에 숨도 쉬지 못하고 두드려 맞는 것이다.

결론은 잘못된 타이밍에 거래를 한 것이다.
이것은 결코 가치투자라고 말할 수 없다.

또 가치투자를 외치는 이유가 하나 있다.
개미 투자자들은 왜 시장을 떠나게 될까?

그들은 소액이 아니라 얼마 되지 않는 본인의 여유자금을 올인을 해 버렸기 때문이다.
물린 액수가 소액이라면 인내심을 잃고 가치투자라는 말로 자기위안을 했을까?

오히려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 것이다.
물론 잘못된 타이밍에 들어간 것에 대한 후회는 할지언정 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다가오는 올바른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이다.

조정의 시간에는 가치라는 말은 아무런 힘이 없다.

가치투자라고 말하기 전에 실수한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그 결정을 조용히 지켜봐야 한다.
본인이 잘못된 타이밍에 들어간 것에 대해 자책할 필요는 없다.

성공한 투자자들 또한 가장 먼저 겪는 것이 가치 투자의 한계니까.

당신은 늘 어느 정도의 현금을 남겨 놓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락장에서는 시장을 떠나, 시장 밖에서 돈을 벌길 바란다.

정신없이 살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국면이 시작되고 옳은 타이밍이 오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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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미국과 일본의 자본의 양극화 이유

미국과 일본은 세계 최강대국이지만, 해당 나라의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풍요롭게 살고있지 않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본인의 재산을 한 국가의 정부가 발행하는 국가화폐에 의존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국가화폐는 국가가 전복되는 순간 휴지 조각이 되어 버립니다.

일본 정부는 전쟁중 전채(전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발행하는 국채)를 발행했습니다.
전채는 불론 전쟁 전에 발행한 지폐도 패전과 함께 종이 쓰레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일본 정부는 물가2%상승을 외치며 죽어라 지폐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매우 위험합니다.

실제로 일본 엔의 가치는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엔의 가치는 불과 20년만에 10분의 1로 떨어졌습니다.

20년 전에는 같은 돈으로 지금보다는 10배나 많은 금을 살 수 있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최근 20년 사이에 엔의 가치가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일본 국내에서만 보면 그렇습니다.

실은 이게 더욱 위험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바다 넓은 줄 모르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만엔으로 살 수 있는 쌀의 양은 20년전이나 현재나 거의 비슷합니다.
만엔으로 주유할 수 있는 기름 양도 20년전이나 현재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금, 다이아몬드, 혹은 피카소 그림과 비교해 보면 엔의 가치는 20년만에 1/10로 떨어졌습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만 생활한껀데 상관이 있나?’

‘금따위 안사면 그만이지’

하지만 엔 가치 하락은 구석구석 파고들어 일본인들을 괴롭혔습니다.
일본에서는 극소수의 부자는 점점 부유해지고 있으나, 생활보호를 받는 세대의 비율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자신들의 미래가 밝지 않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일본인들이 사용하는 엔이라는 국가화폐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는 저학력, 저소득층이 트럼프에 표를 주었던 트럼프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생활은 나아지지 않고, 내 자식과 손자는 나보다 못살것 같다는 불안이 미국을 휩쓸었습니다.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이 매우 강하고 부자 나라처럼 보고 있겠지만, 실제 미국은 빈곤층이 나날히 증가하고 있고 빈곤의 수준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는 이스트 리버풀이라는 자그마한 마을이 있습니다.

여기는 1970년도까지는 미국 도자기 대부분을 생산해 왔던 풍요로운 곳입니다.

그러나 2022년 현재 도자기 공장이 계속 폐쇄되어 인구는 계속 줄어들었습니다.
시민의 1/3이 극빈자가 되었고 미국 전역에서 마약 중독자가 가장 많은 도시가 되버렸습니다.

빈곤의 고통에서 도망치고 싶어 마약에 손을 대 버린 것입니다.

2016년에는 4살 아이를 둔 부모가 아이만 남겨두고 마약 중독으로 사망한 사건이 일어나 미국 전역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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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한국의 화폐는 지속 가능한가?

국가가 돈을 대량으로 발행하면 금리는 0이 됩니다.
금리가 제로가 되면 은행에 돈을 맡겨도 이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1945년 만원의 가치는 현재 30억 가량의 가치에 달합니다.


당시 1000만원을 저금하는 사람은 엄청난 부자였습니다.

그때 1000만원이면 서울 토지를 마구 사들일 수 있을 정도로 가치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1000만원 가지고는 부자는 커녕 서민 축에도 끼기 힘듭니다.

계속되는 전쟁과 오일 쇼크, 리먼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계속 돈을 발행했습니다.


그 결과 원이라는 한국 돈의 가치는 계속해서 떨어져 1900년 초반과 비교하면 거의 100만분의 1로 추락했습니다.

1900년대에 1000만원을 가지고 있으면 서울 시내 땅을 모조리 사 들일수 있었는데, 지금은 1000만원으로는 도심 땅 1평조차 가질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어느 시대에나 돈의 가치가 떨어져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고, 위기를 넘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로마제국 시절에도 가격이 저렴한 주화의 속임수를 눈치채고 금, 은 함유량이 높은 고대 금속화폐를 모아 자기방어를 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이 발행하는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부가 강제하지 못하는 화폐를 고안해 내야 합니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화폐를 만드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좋은 예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자식과 손주를 보호하고 저축하기 위해 개발된 화폐, 가족끼리 송금하여 국가 화폐에 대항하는 화폐가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가치가 결코 떨어지지 않은 화폐는 뭘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야말로 돈의 가치가 떨어진 한국이나 일본, 미국 같은 국가에 사는 사람이 지녀야 할 자기방어입니다.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화폐란 국가 정부나 경영자가 발행량을 멋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화폐여야만 합니다.

발행량이 제한되어야 희소가치가 계속 유지되니까요.
금과 다이아몬드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금과 다이아몬드는 화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껍니다.
그러나 이들은 훌륭한 화폐입니다.

둘 다 한국 원보다 훨씬 가치가 높고 유통 범위가 넓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사람이 미국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고 나니 달러가 없는것을 알았습니다.
그에게는 10만원짜리 지폐와 금화가 있습니다.

레스토랑 주인은 무엇을 담보로 받아줄까요?
10만원짜리 지폐를 받아줄까요?

그러나 금화라면 받아줍니다.

금과 다이아몬드는 발견하고 채굴하고 가공하는데 엄청난 시간과 돈이 들어갑니다.
지구에 존재하는 양이 한정되어 있고 생산지도 한정적이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수천년간 가치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발행한 화폐는 100년이라도 가면 양호한 수준입니다.

미국 남부전쟁 때 발행된 남군과 북군의 화폐는 눈 깜짝할 사이 사라졌습니다.
일본 세이난 전쟁때 발행한 사이고 다카모리의 화폐도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오늘날 한국 정부가 발행하는 원이 앞으로 100년은 갈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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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미국 금리인상과 한국 경제와의 영향 및 전망

최근 미국은 높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인상으로 우리 경제가 받는 영향은 한국의 기준금리를 미국과 동일하게 인사하는 경우와 국내 경기와 물가 상황에 따라 인상하는 경우가 다를 텐데요

미국의 수요 증가로 금리인상의 시나리오와 수요증가를 동반하지 않고 금리인상이 되는 시나리오로 나눠서 국내 경제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수요 충격 시나리오에서 금리인상 요인인 미국의 수요 증가가 한국상품 수요 증가로 이어져 국내 경기와 물가도 상승하는데요

이때 두 통화정책 모두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때문에 운용방식간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더 자세히 보면 독립적인 통화정책에서는 한국의 수요증가가 미국보다는 적어 기준금리 인상폭이 낮다보니

1분기에는 환율이 오르면서 경기와 물가가 올랐지만 2분기 이후 금리가 낮은 원화가치가 점차 상승하고 환율이 하락하면서 물가는 빠르게 안정되었습니다

수요증가가 아닌 다른 요인으로 금리가 인상되는 금리충격 시나리오에서 미국과 동일하게 금리를 인상하는 경우에는 미국 경기가 둔화된 영향을 국내 경기도 그대로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립적인 통화정책의 경우 기준금리를 거의 조정하지 않아 1분기 환율 상승으로 물가는 올랐지만 2분기 이후 물가는 수요충격 시나리오와 같이 빠르게 안정되었습니다

한국 상품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져 경기에는 큰 영향이 없었습니다

즉 일시적인 물가상승 이외의 영향은 받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독립적인 통화정책이 금리 동조화 정책에 비해 소비가 매 시점에 0.04% 증가하는 사회후생 개선 효과도 있어 더 우월한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렇다면 미국금리인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최근 국내 경제 상황을 보면 인플레이션이 높게 유지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앞으로 민간소비가 반등하고 경기도 회복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한국도 기준금리를 점차 인상해야할 상황에 있는 것이죠

하지만 한국보다 물가상승률이 더 높고 경기회복세가 더 강한 미국처럼 금리를 가파르게 인상해야할 상황은 아닙니다

한국과 미국의 경제 상황이 달라서 생기는 기준금리 격차는 받아들여야 합니다

미국보다 한국의 금리가 낮으면 자본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2000년대 이후 미국과 한국의 금리가 역전된 시기에도 대규모 자본유출이 발생한 적은 없습니다

자본유출입과 환율 변동이 대외충격을 흡수하는 기제라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보면 한국의 통화정책은 미국금리인상 그 자체보다는 국내 물가와 경기 여건에 맞게 독립적으로 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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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인플레이션으로 멸망한 로마의 역사

국가화폐가 일으킨 대형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로마 제국 붕괴입니다.

기원전 46년 율리우스 카이사르(줄리어스 시저)는 본인 얼굴을 본딴 금화를 만들었습니다.
로마 제국이 만든 금속화폐는 실제 이 무렵부터 광대한 제국 안에서 유통되기 시작했습니다.

카이사르의 뒤를 이은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기원전 23년에 동화, 아연화, 은화, 금화의 품질을 통일했습니다.
이 때 정비된 화폐제도는 이후 300년이나 유지됩니다.

로마제국이 금속화폐를 주조하기 위해서는 제국의 영역을 확장해야 합니다.
또 새로 점령한 영토에서 금과 은을 약탈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국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어도 영역 확장이 쉽지 않아, 침략한 국가에서 재물과 금, 은을 압수하는 일이 잘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로마 제국은 영역내에서 징수한 세금으로는 제국 예산을 전부 조달하기 힘든 상황이 닥쳤습니다.

문제는 세수입만이 아니었습니다.
로마 제국이 주조해 발행하는 은화는 기원전 176년에 점령했던 마케도니아의 은광에서 생산되던 은이였습니다.

그런데 은 생산량이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금이야 애초부터 생산량이 한정된 자원이니 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로마 제국은 후기에 이르기까지 국가 예산의 80%를 세금으로 채웠습니다.
세금으로는 예금의 60%도 충당하지 못하는 2022년의 한국보다 재정이 좋은 셈입니다.

로마 제국도 20%에서 30%정도는 예산이 모자랐기 때문에 어떻게든 부족분을 채워야 했습니다.

로마 제국은 가격이 저렴한 주화를 대량으로 주조하는 방식으로 예산 부족을 대처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주화는 금과 은의 함유량이 적게 들어간 금속화폐입니다.

오늘날의 한국과 똑같은 상황입니다.
한국 은행이 발행하는 원 지폐는 국채를 대량으로 떠안고 있어서 날로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원 약세 추세에 있습니다.

로마 제국 황제들은 지출을 감당하기 위해서 점점 더 싸구려 주화를 주조하기 시작했습니다.
네로 황제는 과거 건국 64년때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정한 화폐의 금 함유량을 4.5%를 줄였습니다.

은 함유량은 11%를 줄였습니다.

117년이 되어 트라야누스 황제는 은 함유량을 또 15%까지 줄였습니다.
180년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황제는 25%까지 줄였습니다.

셉티미우스 황제는 45%까지 줄였습니다.
카라칼라 황제는 50%까지 은의 비율이 줄었습니다.

이제는 은 함유량이 거의 없는 이름만 은화인 돈을 주조하게 되었습니다.
은이 1%~2%만 함유된 쇠를 은화라고 부를 정도였습니다.

겉면에 은을 입히기만 한, 명칭만 은화인 셈입니다.

저렴한 주화를 마구 찍어낸 로마제국에서는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화폐를 지나치게 생산하여 돈의 가치가 끝없이 추락해 물건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것입니다.

물가는 금과 은의 함유량이 줄어든 만큼만 상승하지 않고 두배, 세배로 상승했습니다.
심지어 가격이 10배로 뛴 일상 용품까지 생겨났습니다.

이런 인플레가 로마를 붕괴로 이끈 가장 큰 원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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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위기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 한국 화폐 전망

한국이라는 국가는 재정이 위기 상황에 처해서 그런지 은행 금리가 무척 낮습니다.
얼마전에는 금리가 1% 미만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1~2%대로 올랐습니다.

영국에서도 설립된지 300년이 넘은 잉글랜드 은행 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0.25%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말은 한국돈이나 엔화나 파운드는 가지고 있어 봐야 재산 가치가 하락하기만 할 돈이라는 말입니다.

이자가 붙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미국, 일본, 유럽과 같은 자본주의 국가 정권이 돈을 대량으로 찍어 세계에 유통시켜버린 것은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원들은 수급할 연금만 바라보며 살아가지만 연금은 정권을 쥔 사람들로 인해 바닥나기 일보 직전입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돈을 마구 뿌려대고 있습니다.
이래서야 연금이 바닥날 수 밖에 없습니다.

연금은 금리에 의해 가치를 보전되는 돈이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수급자에게 약속된 연금은 날이 갈수록 바닥이 나게 됩니다.

돈을 은행에 맡기면 이자가 붙기는 커녕 마이너스 금리로 예금액이 줄어들면 어떨까요?
실제로 은행은 인터넷뱅킹이 생기기 전까지 수수료를 떼어 왔습니다.

가장 전형적인 것이 송금 수수료였습니다.
같은 은행이면 괜찮아도 다른 은행으로 송금하면 비교적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국제 송금 수수료는 더욱 가격이 나갑니다.

돈을 맡기기만 하는 사람은 아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상 생활을 위해서는 송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돈은 대부분 지폐, 즉 종이로 제작되기에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가격이 매겨집니다.
정부가 대량으로 발행하면 돈의 가치는 폭락합니다.

국가가 사용을 강제로 정한 돈인데도 자국 정부 이외의 나라에서는 금으로 바꾸어 준다는 보증은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국가의 정치체계가 무너지면 그대로 휴지 조각이 되어 버릴수도 있습니다.

한국 원도, 엔화도, 달러도, 유로도, 파운드도 모두 국가 화폐입니다.
유로 붕괴 우려도 현실화되고 있는데, 우려가 실제로 일어난다면 유로라는 국가화폐도 단순한 종이 조각이 되버립니다.

300년의 역사를 지닌 잉글랜드은행이 역대 최저 수준 금리를 적용했다는 것은, 가까운 미래 300년만에 이상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단순한 우려되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을 사건이 말입니다.

국가화폐의 미래는 이미 붕괴에 임박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현재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각 나라가 과세율을 확 내려 사람들이 소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특히 한국은 불가능을 넘어서 현실화될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한국에는 세금에 의지해 살아가는 사람과 기업이 다른 나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의료보험 제도이며, 한국은 국민건강 보험제도의 폐혜가 두드러지는 나라입니다.

국채비를 제외한 국가 예산의 상당 부분이 의료비로 들어갑니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국가재정 악화와 맞바꾼 대가입니다.

정부가 대량으로 찍어내는 국가 화폐는 위험해서 재산을 보전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국가 화폐는 정부가 자신의 입맛대로 발행량을 늘려 버립니다.

그래서 국가 화폐는 무섭습니다.
지폐의 양이 늘어나면 화폐 가치는 하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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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 Animation

Introducing the definition of the 2d arts not 2d

2d selection is very important for drawing. This is because most webtoons and comic books are in 2D.

However, it is also true that future comics have the potential to be replaced by 3D.

So we need to work in 2d as well as non 2d works.